1주간 폐렴을 동반한 고열로 입원하여 51병동 입원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선생님들께서 친절 하셔서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몇분만 친절하겠지 생각 했으나, 모든분들이 너무나도 친절 하셨고,
진료(간호)에 있어서도 전문지식을 상세히 설명 해 주셔 불안한 마음을 덜어 주셨습니다. 입원시 안전성 평가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측할 수 있게 도움 주어 좋았습니다.
특히, 같은 병실에 있던 약간의 치매를 동반안 할아버지께서 계셨는데,
동일한 실수를 계속 반복하여도, 잘 알아들을 수 있도게 눈높이를 맞추어
설명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의료약자에 대한 배려가 잘 되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담당 주치의인 박순영 과장님께서도 환자를 배려하고,
걱정해 주셔서 빨리 회복된 것 같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친절한 모습에 감명 받았고,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