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60세로 올 8월8일 담낭 절재를 받기 위해 수술대 위에 올랐습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생전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라 극도로 긴장되었습니다만 진단부터 수술까지 저를 진정으로 안심시켜 주신 구용평부장님과 입원 기간내내 자세한 설명과 선재적인 예약등 친절함을 베풀어 주신 민경화님등 51병동 간호쌤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건강 검진에서 담석증,담낭염등을 조기 발견케 하여 건강을 되찾게 해준 병원측에도 고마움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