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모를 어지럼증으로 예상치 못한 입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랜만에 하는 입원이라 첨에는 걱정만 가득했지만 하루 하루 지날수록 걱정은 행복과 편안함으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42병동 간호사님들 모두 친절하고 빠른 대응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환자의 입장을 과장님들께 잘 전달해주셔서 편안히 입원생활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42병동(1422호)에 박준희 간호사님께서 주치의 선생님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애써주시고 제 편의를 우선시 해주시며 바쁘신 와중에도 틈틈이 와서 반응을 살펴주시고 작은 부분도 섬세히 신경써주셔서 더욱 편하게 입원생활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겁을 먹을때는 약간의 농담으로 긴장을 풀어주시고, 아플때는 신속한 처치로 몸상태를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뿐만아니라 검사절차와 결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해주시고 그냥 투약할수 있는 약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걱정 하나 없이 입원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42병동 간호사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ㅎㅎ
답변
병원 직원 게시판에 공유하여 해당 직원에 대해 격려토록 하겠습니다.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