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박해구 간호사님 칭찬.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아팠어서, 몇번 갔었는데 그때부터 지금 까지, 한결같이 공감해주시고, 환자를 생각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병원에 갔는데, 싫은 티 팍팍 내서 , 눈치 팍팍 주시고 , 요구사항 다 무시하고 귀찮아 하시는 간호사분들도 많은데 .. )
박해구 선생님은 귀찮아하지 않으시고 따뜻하고 이해할수 있게 , 명료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주사도 아프지 않게 잘 놔주시고, 수액도 잘 놔주시고, 수액 주사도 역류되기전에 빼주시는 등.. 사람으로써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가 아프거나, 가족이 아프면, 꾸미지 못하고 거지처럼 병원에 갈 수도 있는데, 허름한 옷 차림으로 거지꼴로 갔었는데도 편견없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환자가 수액을 다 맞아서 빼달라는 등.. 다소 귀찮을수 있을 사소한 요구 사항에도 싫거나 귀찮은티 하나 내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따뜻하게 말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구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 한결같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p.s 의사 선생님이 친절 하셔도, 응급실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간호사 선생님이 해주시는 일들이 더 많아서.
간호사 선생님들의 태도가 환자나 보호자 마음에 더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긴 시간동안 응급실에 있으면서 박해구 선생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