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쯤 응급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응급실에 있는 동안 너무 잘 챙겨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사인사를 전하고싶었는데 너무 늦게 인사를 드리네요.
다른 분들이 글을 남기신 것처럼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싶은데 혼자 정신없이 응급실에 있었던 상황이라 성함을 파악하지못해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응급실 들어가기 전부터 문진 담당을 해주시고 마지막 링거 바늘 빼주시는 것 까지 다 담당해주셨기에 나름대로 알아보려했는데 확실치 않아서 제대로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해 아쉽고 또 죄송한 마음 뿐이에요.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