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난생 처음으로 코에 큰 종기가 생겨서 지난 토요일날 고열과 엄청난 통증으로 사경을 헤매고 유성 선병원은 처음으로 입원했습니다.
(건강검진 지정병원이라 건강검진으로 매년 방문해서 친숙한 병원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염증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면 어쩌나 걱정하고 아파서 힘든 시기에 51 병동 간호쌤들은 친절하게 아픈데는 없는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세세하게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항상 상냥하고 친절하게 환자들을 대하는 모습에 같은 의료진으로써 크게 감동받고 퇴원합니다.
51병동 간호쌤들, 조무사쌤들 모두 친절하시고 병원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함없이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