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병원에서 진행한 조직검사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많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된 변승원 과장님.
진료 예약을 하고 과장님을 만난 순간,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분께 맡기면 되겠다! 다행이다! 이제 괜찮겠다!
과장님을 만난 것만으로 이미 모든 게 다 해결된 듯했습니다.
진단은 이성적이셨고,
전달과 위로는 감성적이셨습니다.
따뜻한 미소와 부드러운 목소리까지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후, 진행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수술 과정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잘 설명해 주셔서 모든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수술이라는 단어가 주는 막연한 두려움도 떨칠 수 있었습니다.
금요일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까지도 회진 와주셔서
입원 기간 내내 과장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나에게 온 이 질병이 불행같았지만
변승원 과장님의 존재가 더 큰 행운이었기에
몸도 마음도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회복하였습니다.
변승원 과장님이 유성선병원에 계신다는 사실이
많은 여성들에게 큰 행운이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과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