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연로하셔서 거동도 불편한 저희 안락* 어머니께 끝까지 애정을 가지고
치료의 손길을 주신 김새희 소화과 교수님과 402호 간호사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병원환경에 적응을 못하시어 이런저런 잡음을 내셔도
애정어린 손길로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거듭된 퇴원요청에 부득이 퇴원을 하였지만
또 힘든 병이 도지지않을까 걱정도 앞섭니다.
특히 이번 진찰에서 대장암도, 십이지장궤양 등도 찾아내서
치료방법을 고민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치료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다시한번 새벽까지 뇌경색시술에 최선을 다해주신
신경외과 박민 교수님, 신경과 김재윤 교수님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