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외래에서 수술상담을 받고 금일 오전 제 아내가 담낭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외래진찰부터 수술후까지의 과정에서 최고의 의료선행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런 의사분이 지역사회에 가까이 계시고 언제든 내가 원하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는 현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2년전에 저 역시 최병민과장님에게 담낭절제술을 받은 바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자상하고 가족을 대하듯 친밀한 진료행위는 환자나 보호자에게 최상의 결과물이 될것입니다.
유성선병원의 보배와 같은 의료진이 함께하며 무궁한 발전과 번창을 기원합니다.